보도기사
내용
대만 국제요리대회 '최우수'
[충청일보 김규철기자] 충북 청주 봉명고 2학년 박상수 군(사진)이 '2016 대만 국제 요리 & 식음료 챌린지'에서 요리 라이브 부문 최우수상과 베이커리 전시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박 군은 지난 5일 대만에서 개최된 '2016 대만 국제 요리 & 식음료 챌린지'에 요리 라이브 부분에는 양갈비요리를 출품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베이커리 부문에도 설탕공예로 마술사를 출품,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박 군은 지난 4월에 치러진 충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도 더치 빵과 마지팬케이크로 출전해 일반고 학생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박 군은 청주에서 세계쿠킹베이커리학원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관심을 가져왔고 중2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요리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또한 대부분의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특성화고에 진학하는 것과 달리 인문계고교로 진학한 것은 대학에서 요리를 전공하라는 어머니의 권유에 따른 것으로 박 군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박 군은 앞으로 9월에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요리부문 충북대표로 참석하는 것은 물론, 10월에는 세계4대 요리대회에 속하는 독일세계요리올림픽(IKA, Internationale Kochkunst Ausstellung)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박상수 군은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해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박 군은 지난 5일 대만에서 개최된 '2016 대만 국제 요리 & 식음료 챌린지'에 요리 라이브 부분에는 양갈비요리를 출품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베이커리 부문에도 설탕공예로 마술사를 출품,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박 군은 지난 4월에 치러진 충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도 더치 빵과 마지팬케이크로 출전해 일반고 학생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박 군은 청주에서 세계쿠킹베이커리학원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관심을 가져왔고 중2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요리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또한 대부분의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특성화고에 진학하는 것과 달리 인문계고교로 진학한 것은 대학에서 요리를 전공하라는 어머니의 권유에 따른 것으로 박 군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박 군은 앞으로 9월에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요리부문 충북대표로 참석하는 것은 물론, 10월에는 세계4대 요리대회에 속하는 독일세계요리올림픽(IKA, Internationale Kochkunst Ausstellung)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박상수 군은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해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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