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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제목

‘믿고 먹는 저염 메뉴개발‘ 연수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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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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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70
내용


세계쿠킹베이커리, ‘믿고 먹는 저염 메뉴개발‘ 연수 성황리에 종료



지난 3월 IKA 독일요리올림픽 2020 (IKA CULINARY. OLYMPICS)에 참가해 랭킹 1위를 차지한 청주요리학원 ‘세계쿠킹베이커리’가 지난 9일 ‘믿고 먹는 저당 저염 메뉴개발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9년 식품위약안전처는 ‘저당, 저염 실천본부’를 발족한 바 있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본부를 통해서 올해까지 시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20% 감소시키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 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로의 변화를 독려하면서 국민들의 식문화 이슈가 ‘저염’ 등으로 점차 바뀌어 감에 따라 세계쿠킹베이커리 역시 이번 행사를 실시하면서 저염 저당 문화 확립에 기여하게 됐다. 

 

연수에는 충북교육행정동아리 ‘수라간의 향기를 찾아서’ 회원들도 참여했다. 급식조리사로 구성된 동아리로,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을 최우선으로 메뉴개발에 앞정서고 있는 모임이다.

 

임상희 대표와 수라간의 향기를 찾아서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개발된 메뉴로는 밀푀유나베, 대추닭 리조또, 베리순두부쉐이크, 두부쌈장, 저염피클 등이었으며 청주 산성초등학교 이선화 회장과 괴산 문광초등학교 윤정숙 총무 외 8명의 회원들이 모여 해당 메뉴를 개발하고 실습하면서 저염, 저당, 저칼로리를 모두 달성한 건강한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수랏간의 향기를 찾아서 이선화 회장은 “건강한 식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이번 연수를 참여했다”면서 “학생들과 어린아이는 물론, 국민들 생활 전반에 짜지 않으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과 메뉴개발 연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세계쿠킹베이커리 임상희 원장은 "건강한 식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이번 연수를 실시했다”면서 “학생들과 어린아이는 물론, 국민들 생활 전반에 짜지 않으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과 메뉴가 친숙하게 다가오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질병의 예방 등이 이루어져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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