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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컬리너리 월드컵'서 전원 수상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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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91
내용

세계쿠킹베이커리, '룩셈부르크 컬리너리 월드컵'서 전원 수상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 세계쿠킹베이커리(대표 임상희)가 2018 룩셈부르크 컬리너리 월드컵 국제대회에서 요리와 페이스트리 부문에서 전원 메달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룩셈부르크 키르히 베르크 (Luxembourg-Kirchberg)의 LUXEXPO THE BOX의 4개 홀에서 열린 2018년 룩셈부르크 컬리너리 월드컵 (Luxembourg Culinary World Cup 2018)이 지난 달 2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됐다. 2018년 룩셈부르크 컬리너리 월드컵 (Luxembourg Culinary World Cup 2018)은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에서 주최하며 세계 3대 요리대회로 꼽히는 대회 중 하나로 4년에 한번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약 2천명의 셰프들이 모여 요리, 제과, 공예 분야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겨루고 있다. 청주에 위치한 세계쿠킹베이커리에서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5개를 거머쥐었다. Show piece 부문에서는 김태광이 금메달을, 노호진, 연정희가 은메달을, Culinary ArtCulinary 부문에서는 이경구, 정세진, 송재원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송재원은 그간 룩셈컬리너리월드컵, 태국쉐프챌린지, 필리핀 컬리너리컵, 상하이국제대회 등 4개 국제 대회에 참가해 총 5개의 메달을 수상했으며 이경구는 룩셈월드컵, 홍콩국제대회, 필리핀 컬리너리컵 등 3개 국제 대회 참가 해 4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김태광은 기능경기대회와 룩셈월드컵에서 3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정세진, 연정희는 기능경기대회, 태국쉐프챌린지, 룩셈월드컵 국제대회,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3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임상희 대표는 "학생들의 기량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고 세계대회에서도 메달을 차지하는 등 노력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량을 갈고 닦아 더 많은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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